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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로 진행한 ‘스마틴 앱 챌린지 2020’, 총 45개 팀 본선 진출

2020.07.23

- 총 79개교, 278개팀, 1038명이 지원해 45개 팀 본선 진출

- 예선심사부터 본선까지 모두 언택트 방식의 온라인으로 진행

- 온라인 언택트 교육에 긍정적 반응.. 참가자, 심사위원 만족도 높아



스마틴 앱 챌린지 2020의 본선이 언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줌으로 진행되는 화면 이미지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청소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 ‘스마틴 앱 챌린지 2020’가 코로나19 속에도 언택트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SK플래닛(사장 이한상)은 올해 10회째를 맞는 ‘스마틴 앱 챌린지2020’의 시작을 알리는 부트캠프를 최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총 79개교, 278개팀, 1038명이 지원해 예선을 거쳐 총 4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 본선 진출팀: ▲미래산업 NUGU 분야 총 10개팀 ▲미래산업 IoT 분야 5개팀 ▲생활정보 분야 15개팀 ▲엔터테인먼트 분야 15개팀


올해 ’스마틴 앱 챌린지2020’ 예선 심사는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동영상을 시청한 뒤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지원자들의 발표도 온라인 화상을 통해 이뤄졌다.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도 온라인을 통해 향후 개발 일정, 교육,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 계획을 안내했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본선 진출 팀들을 위한 교육 등이 이뤄졌지만, 올해는 안전을 위해 오프라인 교육을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프론트/백엔드, 유니티, 디자인, 기획 등 본선 진출 팀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 책자도 메일로 발송한다. 이에 더해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개발 전문가, 강사, 선배들과 개발 및 디자인 이슈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언택트 방식의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은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온라인 효율성이나 성과 측면에서 심사위원, 교사는 물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본선 진출 팀들의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 시상식을 통해 알 수 있다. SK플래닛 윤철진 밸류크리에이션 그룹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오히려 결과물이 우수하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있었다”며 “이전과 달리 온라인으로 진행해 처음에는 낯설었으나 새로운 변화에 곧 적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주년을 맞이한 스마틴 앱 챌린지는 청소년들의 ICT 역량 강화 및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한 행사로 올해까지 총 1만1081명, 3173개 팀이 참가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