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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현대건설, 공사현장 환경 관리 위한 공동연구협약 체결

2019.04.17

- 공사현장에 IoT 센서 설치해 비산먼지, 소음, 진동 등 측정…딥러닝 데이터분석 솔루션 ‘루빅스브레인’으로 실시간 분석해 현대건설에 제공

- 미세먼지 줄이고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것으로 기대


SK플래닛-현대건설, 공사현장 환경 관리 위한 공동연구협약 체결

SK플래닛(사장 이한상,www.skplanet.com)과 현대건설(대표박동욱, www.hdec.kr)은 서울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공사현장 환경관리를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밝혔다. 이번협약으로 SK플래닛은 현대건설 공사현장에 IoT센서를 설치해 비산먼지, 소음, 진동 등을 측정하고 딥러닝 데이터분석 솔루션인 ‘루빅스브레인’을 활용, 현장 환경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분석해 현대건설에 제공하게된다.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양사는 앞으로 공사현장 내발생하는 소음, 분진 등의 현장환경관리를 위한 IoT시스템을 개발해 나갈계획이다. SK플래닛은 인공지능딥러닝 기술로 데이터를 처리, 분석함으로써 정확한 이상감지, 데이터 왜곡 및 오동작 판단은 물론 PC나 모바일로 실시간 알림을 제공해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현장 주변에 발생하는 환경민원 및 미세먼지관련 지자체규제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현대건설 테헤란 237 개발사업 현장에 온도, 습도 등을 감지하는‘AWS 센서(기상센서)’, ‘진동&기울기센서’, ‘비산먼지센서’등을 설치해 시범적용 중이며 연내 현장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SK플래닛의 ‘루빅스브레인’을 기반으로 건설산업에 필요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현장 적용을 통한 실증 테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SK플래닛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상, 스마트시티(대기), 차량 및 실내외 공기질관리, 주차에이어 건설현장에서도 인공지능딥러닝기반 분석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IoT서비스를 주도해 나갈방침이다. 

SK플래닛 임동찬 ICT 사업그룹장은 “공사현장 내 비산먼지, 소음등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분석을 통해 현장환경관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루빅스브레인을 활용, 건설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존 현대건설에서 개발한 하이오스(HIoS : Hyundai IoT Safety System / 현장안전관리시스템)와 연계해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 및 안전선진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 시범현장을 비롯해 더 많은 현장에 적용해 효과적인 현장관리에 힘쓸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