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일부터 서울·전주·충남·대구·부산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벤처 CEO 및 투자자들의 벤처, 창업, 모바일 관련 강연들과 생생한 토크 진행
- 예비 창업자 및 개발자들에게 성공 스타트업에 대한 동기 부여 역할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은 성공 스타트업(Startup)을 위한 다양한 시각과 사례를 공유하는 T아카데미 ‘트라이앵글(TryAngle) 토크 콘서트’를 오는 2일부터 서울·전주·충남·대구·부산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 TryAngle : Try(도전) + Angle(시각)의 합성어

T아카데미 ‘트라이앵글’ 토크 콘서트는 11월 2일 서울 T타워 수펙스홀 개최를 시작으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13일 전주 독립디지털영화관, 16일 충남 선문대 아산캠퍼스, 23일 대구 ICT Park, 30일 부산 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리게 된다.

각 콘서트는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와 레인디 김현진 대표, 본엔젤스 강석흔 이사, 젤리버스 김세중 대표 등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벤처CEO 및 투자자들이 참여하며, 벤처·창업·모바일 관련 강연들과 생생한 토크들로 진행된다. 특히, 앱 개발을 통해 벤처캐피탈 투자 유치, 국내 비즈니스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사례를 다룰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 및 개발자들에게 성공 스타트업에 대한 경험 공유와 동기 부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모바일앱 창업·개발·기획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각 강연마다 선착순 230명을 접수한다. 참가 신청은 24일부터 지역별 행사 전날까지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SK플래닛 김영철 OC(Open Collaboration)추진센터장은 "이번 T아카데미 토크 콘서트가 전국 5개 지역에서 열리게 되어, 지역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스타트업을 준비하거나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K플래닛은 기존의 T아카데미 모바일 교육, 상생혁신센터의 창업 지원에 이어서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IT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