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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중소기업청 특성화고 앱개발 멘토링 합숙 캠프 열어

2012.08.20

- 8월 20일부터 5일동안 2차 통과 40개팀(144명)이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앱 개발 멘토링 합숙 캠프 돌입
- 프로그래밍 교육, 격주단위 미션, 전문가 멘토링 캠프등 실전 앱 개발을 통한 창?취업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프로그램돋보여
- 지난해의 2배 규모로, 전국 240개팀 800여명이 참가하고 20개팀 포상에 해외연수까지 총상금 8천만원 걸려


SK플래닛, 중소기업청 특성화고 앱개발 멘토링 합숙 캠프 참가자 사진입니다. 현수막에는 중소기업청과 SK플래닛이 함께하는 특성화고 앱 개발 경진대회라고 적혀있습니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kr)과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특성화고 앱개발 경진대회’의 2차 통과자 40개팀을 대상으로 20일부터 5일동안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앱개발 멘토링 합숙 캠프’를 운영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경진대회는 5월 1차 평가를 거쳐 앱개발이 가능한 팀과 전문교육이 필요한 팀으로 나누어 95개팀을 선발하였고, 8월 중순에 2차 평가 경합과정을 거쳐 40개팀(144명)을 이번 캠프 참가대상으로 선발하였다.

이번 합숙 캠프를 통해 팀별 콘텐츠 기획, 모바일 UX/UI이해, 스마트폰 콘텐츠 개발방법 등의 실무적인 교육을 제공받고, 앱개발로 창업에 성공한 선배와의 대화 및 전문개발자로 구성된 멘토와의 간담회 등를 통해 앱 개발 노하우를 전수받고 지속적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를 구성하게 된다.
※ UX : User Experience, UI : User Interface

이번 경진대회는 프로그래밍 교육, 격주 단위 미션 부여, 전문가 멘토링 캠프 등을 통해 전문적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앱을 완성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40개 팀중 33개 팀은 두 번 평가과정을 거쳐 개발능력과 아이디어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발된 팀이며, 나머지 7개팀은 5주 합숙으로 이루어진 서경대학교 앱 개발 전문과정 수료팀 중 개발 능력과 아이디어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팀이다.

멘토링 캠프를 마친 학생들은 10월말까지 전문 개발자 및 1기 선배들의 멘토링을 지원받으며 3차 최종 평가를 위한 앱 개발을 진행한다. 엔젤투자 및 벤처캐피탈 투자 가능성을 심사하는 최종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500만원(1개팀), 우수상 300만원(3개팀), 그리고 장려상 100만원(16개팀) 등 20개팀에 포상금이 지급되며, 우수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및 IT 관련 회사에 취업 기회도 제공된다.

멘토링 캠프를 마친 40개 팀은 10월말까지 전문 개발자 멘토링 지원을 받으며 3차 최종 평가를 위한 앱 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의 두배 규모로 전국 240개팀 800여명이 참가하였고, 최종 20개팀 포상과 개발 장려금 및 해외연수 등 총 포상금 8천 3백만원이 걸려 있다.

우수앱 개발팀이 창업을 준비하는 경우 앱 특화 창업보육센터 입주지원과 기술보증기금의 창업자금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며, 우수 수상자에게는 SK플래닛과 IT 관련회사에 취업기회도 제공된다. 우수 앱은 ‘T스토어’에서 상용화 되며 SK플래닛이 해당 앱의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과 SK플래닛은 이번 대회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업?취업이 활성화되어 학력보다는 능력이 중시되는 분위기가 정착되고, 모바일 앱 시장을 선도할 미래 개발자를 조기에 발굴?육성하는 정례화된 대회로 발전해서 대한민국 모바일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플래닛 김영철OC(Open Collaboration)추진센터장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두번째로 특성화고 학생의 창의성과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우수한 인력을 만날 수 있는 특성화고 앱개발 경진대회를 주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번 멘토링 캠프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학생들이 최신 모바일 지식을 배우고 전문성을 육성할 수 있는 또 다른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특성화고 앱개발 경진대회’란?
중소기업청과 SK플래닛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앱개발 경진대회로 2011년 처음 개최되었다. 지난해 참여학생들의 열의와 개발 앱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2년에는 지원규모와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었다.

  • (2011년) : 참가 144개팀(400여명), 멘토링 지원(10개팀), 포상(10개팀), 취업/인턴쉽 10명, 창업 1개사
  • (2012년) : 참가 240개팀(800여명), 멘토링 지원(40개팀), 포상(20개팀) 


경진대회는 앱 개발 가능팀(idea 제안서 접수)과 전문교육이 필요한 팀(학교장 추천)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앱 개발이 가능한 팀은 앱 개발 능력이 있는 팀으로 멘토링 등 지원을 받아 스스로 앱 개발을 진행하게 되고, 전문교육 필요팀은 창의성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개발능력이 부족한 경우로, 앱 개발 전문교육을 받으며 앱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