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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호핀(hoppin)’, 이통3사에서 다 본다

2012.08.08

- SK플래닛 ‘호핀’, SKT에 이어 KT, LGU+가입자로 서비스 이용 대상 확대
- 한 번 구매한 VOD 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PC, PC에서 이어보기 가능
- TV프로그램, 영화, 키즈 등15,000여 편의 유/무료 콘텐츠와 정액상품 제공
- 8월 내 iOS용 ‘호핀’ 앱 출시 예정 … VOD 특화 N스크린 플랫폼으로 진화


왼쪽 모델과 가운데 모델은 앱 구동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른쪽 모델은 SK플래닛 ‘호핀(hoppin)’, 이통3사 가입자 이용 가능이라고 적힌 배너를 들고 있습니다.


이제 KT, LG유플러스 가입자도 ‘호핀’으로 TV프로그램, 영화 등 다양한VOD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대표 서진우, www.skplanet.com)의 N스크린(N-Screen)서비스* ‘호핀(www.hoppin.com)’이 8일부터 KT,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 N스크린 서비스: 스마트폰, 태블릿PC, PC등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사용자가 여러 기기를 통해서 동일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N스크린의 ‘N’은 ‘다수’를 의미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서버 상의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여러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호핀’은 2011년 1월 출시된 VOD플랫폼 서비스로, 한번 구매한 VOD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뿐만 아니라 PC에서 끊김 없이 이어 볼 수 있다.

SK플래닛이 ‘호핀’ 이용 대상을 모든 이동통신사로 확대함에 따라, KT, LG유플러스 가입자도 ‘호핀’으로 TV, 영화, 에니메이션, 키즈 콘텐츠 등 15,000여 편의 VOD 콘텐츠를 실시간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호핀은 현재250만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LTE커버리지와 대화면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여 일 평균 호핀 신규가입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SK플래닛은 밝혔다.

양질의 인기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이 ‘호핀’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호핀’은 인기 개그프로인 ‘개그콘서트’의 코너 별 VOD를 방송 후 1주일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SNS나 뉴스에서 화제가 된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화제의 영상’ 특별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TV프로그램, 영화, 미국드라마, 유아용 에니메이션, 교육 동영상 등 총 1만 5천여 편의 VOD콘텐츠를 제공한다.

SK플래닛은 고객들이 ‘호핀’을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액상품을 제공한다. 지상파 TV프로그램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TV매니아 무제한’, 뽀로로, 타요, 코코몽 등 유아용 인기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키즈 정액관’, 디즈니 영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디즈니 영화이용권’, 영화 매니아를 위한 ‘영화 야(夜) 무제한’ 등 다양한 정액상품을 선보인다.

SK플래닛 이해열 호핀사업부장은 "스마트 기기 보급이 확산되고 빠른 무선인터넷 환경이 구축되면서, 개인의 선호도와 이용상황에 맞는 콘텐츠 수요가 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TV/영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호핀’ 을 차별화된 VOD 특화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플래닛은 8월 한 달간 호핀 신규가입 고객에게 3,500점의 호핀 포인트를 증정하고, 월정액 상품 자동결제 신청 고객에게 가입 후 2개월 간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연말까지 ‘TV매니아 무제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영화야(夜) 무제한’이용권(월 5,000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호핀’을 이용하려면 호핀 웹페이지(www.hoppin.com)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호핀’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으면 된다. ‘호핀’앱은 SK플래닛 ‘T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iOS용 애플리케이션은 8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