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인앱결제(In-App-Purchase) 인증번호’방식 도입한 지 5개월 만에 T스토어에서 이루어 지는 부분유료 결제에 100% 적용
- 사용잠금설정 키즈락(Kids-Lock) 등 고객을 위한 안전장치의 빠른 정착으로 1,500만 T스토어 고객의 미인지 결제 피해 방지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의 국내 최대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인 T스토어가 ‘인앱결제 인증번호’ 방식을 100% 적용 완료했다.
‘인앱결제’란 사용자가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이용하는 단계에서 발생하는 유료 결제를 말하는 것으로 추가 콘텐츠 구매,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정식판 전환 등이 대표적이다.
SK플래닛은 지난 2월 말, ‘인앱결제’ 방식으로 결제가 진행될 때 임의로 생성된 4자리 숫자의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인앱결제 인증번호’ 방식을 도입해 고객의 미인지 결제나 무절제한 이용으로 인한 과금 피해를 예방해 왔다.
‘인앱결제 인증번호’ 방식은 고객만족을 위한 T스토어의 노력과 개발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도입 5개월만에 T스토어 내의 ‘인앱결제’에 100% 적용되어 1,500만 고객이 안심하고 부분유료 앱에서의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지난달 30일, ‘인앱결제 인증번호’ 방식이 적용되지 않은 구(舊)버전 앱에서의 결제를 원천 차단했다. SK플래닛은 그동안 ‘인앱결제 인증번호’방식을 아직 적용하지 않은 개발사에게 고객의 안전한 결제가 가능한 새버전 출시를 지속적으로 독려하는 한편, 업데이트 버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적용 버전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MMS를 발송해 업데이트 내용을 공지함으로써 결제 차단으로 인한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게 준비했다.
SK플래닛의 T스토어는 지난해 11월 사용잠금 설정 방식의 ‘키즈락’ 기능을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인앱결제 인증번호’ 방식 등 결제관련 안전장치들을 발빠르게 도입하며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이용이 가능한 앱 마켓으로 성장해 왔다.
SK플래닛의 박정민 T스토어 사업부장은 “1500만 고객의 대한민국 대표 앱 마켓인 T스토어는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결제 방식을 적용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게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