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맵’, 6월 15일부터 3주간 굿네이버스와 ‘달려라 행복버스’ 캠페인 진행
- ‘T맵 대중교통’ 이용 하거나 캠페인 내용을 SNS에 공유하면 100원 기부
- 캠페인 참여자 대상 외식상품권, 영화예매권 지급하는 게릴라 이벤트 진행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의 모바일 위치기반 정보 서비스인 ‘T맵(www.tmap.co.kr)’은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와 함께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달려라 행복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

6월 15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T맵’ 이용자가 대중교통 길 찾기나 버스 도착정보 기능을 이용할 때마다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또한 ‘달려라 행복버스’ 캠페인을 개인의 페이스북, 트위터 및 C로그에 공유하면, 공유 건당 100원씩 SK플래닛이 기부하는 ‘소셜 기부’도 함께 진행된다.

SK플래닛은 7월 중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할 계획이며,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학생의 교통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현황은 ‘달려라 행복버스’ 모바일 페이지와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행사 기간 중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화 예매권, 외식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T맵’은 5월부터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를 반영한 ‘T맵 대중교통’ 기능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T맵’ 이용자는 가까운 정류장과 버스노선,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지하철, 버스, 도보를 통한 최단시간 이동 방법을 검색할 수 있다.

김장욱 SK플래닛 오픈소셜 사업부장은 “1,300만 여명 의 ‘T맵’ 고객과 함께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T맵’은 통합형 위치기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시도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T맵’은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SK플래닛의 ‘T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