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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전자책 저작툴 공개

2012.02.08
- 개인이 쉽고 편리하게 전자책을 제작할 수 있도록 웹(Web)기반 기술 지원
- 출판, 유통과정을 축소한 자가출판방식 도입, 매출액의 70%까지 인세로 지급
- 전자책 판매등록 및 표지디자인, 교정교열, 편집 등 출간 관련 서비스 지원
- ‘T스토어’ 이북(e-book) 카테고리 내 ‘작가출판’관에서 전자책 거래 가능

왼쪽 모델은 앱 구동화면을 들고 있고 오른쪽 모델은 T스토어에 전자책 출간하면 작가의 꿈이 이뤄진다.SK플래닛, 전자책 저작툴 공개라고 적힌 배너를 들고 있습니다.

SK플래닛(대표 서진우 www.skplanet.co.kr)은 2월 8일, 개인이 쉽고 편리하게 전자책을 제작할 수 있도록 웹(Web)기반 전자책 저작툴(Tool)을 공개하고, 제작된 전자책을 ’T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재 출판시장에서는 책 출간을 원하는 작가의 95%가 종이책을 출간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이번SK플래닛이 공개한 전자책 저작툴을 통해 보다 많은 작가가 개인의 창작물을 전자책으로 출간할 수 있게 된다.

SK플래닛은 개인 작가가 쉽고 편리하게 안드로이드용 스마트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을 제작하고, 판매등록 및 수익 정산을 할 수 있는 전용 웹사이트 ‘트레이드 올 북스(Trade All Books)를 개설했다.

전자책 출간을 희망하는 작가는 ‘트레이드 올 북스’에 회원가입 후, 웹 상에서 원고와 간단한 작가정보를 입력하고, SK플래닛과 이용약관 계약을 체결하는 자가출판(Self-publishing) 방식으로 전자책을 출간할 수 있다.

특히, SK플래닛은 전자책 저작툴을 소프트웨어로 제작하지 않고, 웹사이트에 구현하여 언제 어디서든 웹(Web)을 통해 원고를 입력, 수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나무출판사, 넥서스 등 국내 6개 출판사의 표지디자인 및 교정, 교열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플래닛과 전송대행계약을 체결하여 ‘T스토어’에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는 출간한 책에 대해 저작권뿐만 아니라 출판권을 갖게 된다. 더불어 국내 최대 콘텐츠장터인 ‘T스토어’ 의 ‘작가출판’ 관에서 해당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전자책 작가와 콘텐츠 사업자를 잇는 중간 유통과정을 축소하여, ‘T스토어’에서 거래된 전자책 매출액의 최대 70%를 작가에게 인세로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SK플래닛의 ‘T스토어’는 가입자 1,200만 명,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했고, 2월 현재 ‘T스토어’ 이북(e-book) 카테고리에 등록된 전자책은 8만여 권에 이른다.

SK플래닛 이주식 오픈소셜BU장은 “이번 전자책 저작툴 공개를 통해 보다 많은 작가들이 전자책을 출간하고, ‘T스토어’ 에서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개방’과 ‘공유’의 정신을 기반으로 모바일 콘텐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