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장터, KT, LG유플러스 가입자 100만 명 돌파
- 24만여 건의 콘텐츠 및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시스템 운영으로 국내 모바일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
- 이통3사 93종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T스토어’ 이용 가능…지원 기종 지속적으로 확대 예정
‘T스토어’는 2009년 9월 SK텔레콤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개방’과 ‘공유’의 오픈마켓 운영 취지에 따라 2010년 5월부터 통신사에 관계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개시 직후인 2010년 6월에는 ‘T스토어’ 의KT, LG유플러스 가입자가 7,000명에 불과했지만, 2011년 9월 누계 가입자 수 30만 명을 돌파한 후 4개월 여 만에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KT가입자는 60만 명, LG 유플러스 가입자는 40만 명이다.
‘T스토어’의 KT, LG유플러스 가입자 2명 중 1명은 하루 한 번 이상 ‘T스토어’를 방문하고, 가입자 1인 당 평균 10건의 콘텐츠를 다운로드 하는 등 ‘T스토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플래닛은 “100만 명의 KT, LG유플러스 가입자가 ‘T스토어’를 이용하는 이유는 국내 이통사 및 글로벌 앱스토어와 구분되는 ‘T스토어’만의 차별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T스토어’는 앱, 게임, VOD, 음악, 전자책(e-book), 쇼핑/쿠폰 등 9가지 카테고리에서 총 24만 건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콘텐츠 장터이다.
특히, ‘문명’, ‘마이컨트리’, ‘부르미즈 시리즈’ 및 VOD등 ‘T스토어’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T스토어’ 이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휴대폰 소액결제, 신용카드, OK캐시백, T스토어 캐시 등 다양한 결제 및 할인수단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UI개편 및 고객 요청사항에 대한 빠른 대응을 통해 이용자 편의 향상에 힘쓰고 있다.
‘T스토어’를 이용하고자 하는KT와 LG유플러스 고객은 ‘T스토어’ 모바일 웹 사이트에 접속하여 ‘T스토어’를 휴대폰에 설치하면 된다.
현재 ‘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기기는 SKT 55종, KT 21종, LG유플러스 17종으로 총 93종이다. SK플래닛은 앞으로 국내 출시되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기기에서 ‘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가능 기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플래닛 박정민 T스토어사업부장은 “‘T스토어’는 상생과 혁신, 그리고 개방 정신을 기반으로 국내외 모바일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써왔다. 앞으로도 대한민국뿐 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 유통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