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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스탬프 쿠폰 대체... 지역 중소형 업체로 ‘스마트월렛’ 제휴사 확대
- 이통사 관계없이 NFC, 비밀번호 입력으로 스탬프 적립 및 쿠폰 사용 가능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kr)은 모바일 지갑 서비스 ‘스마트월렛(Smart Wallet)’이 종이쿠폰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스탬프’ 모바일 멤버십을 21일부터 출시한다.
이에 따라 11월 현재 300만 명이 사용중인 ‘스마트월렛’ 모바일 멤버십은 해피포인트, CJ ONE, 롯데멤버스 등 대형 제휴사의 포인트 적립 서비스뿐 만 아니라, 중소상점에서 사용하는 스탬프 종이 쿠폰도 스마트폰에 넣을 수 있게 됐다.
‘스탬프’ 모바일 멤버십은 고객이 상점 이용 시 받는 종이 스탬프 쿠폰을 전자화하여 ‘스마트월렛’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한 서비스로, 이용을 원하는 업체는 점주용 웹사이트에 매장정보와 제공 혜택 입력 후, 고유의 ‘스탬프’ 멤버십 카드를 발급할 수 있다.
고객의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스마트월렛’에서 해당 매장의 ‘스탬프’ 멤버십을 검색, 다운로드 하여 매장에 비치된 NFC태그(Tag)에 휴대폰을 가까이 대면 스탬프를 적립하거나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NFC폰이 아닌 스마트폰을 가진 고객도 비밀번호 입력방식으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월렛’ 모바일 멤버십 제휴사는 고객 연령, 성별, 방문빈도, 제공쿠폰 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300만 명이 넘는 ‘스마트월렛’ 가입자대상 매장 홍보도 가능하다. ‘스탬프’ 모바일 멤버십은 ‘별다방 미스리’, ‘레오니다스’, ‘T월드 카페’에서 2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제휴사는 빠른 속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SK플래닛 김수일 커머스사업부장은 “최근 ‘스마트월렛’ 사용자가 크게 많아진 가운데, ‘스마트월렛’에서 제공하는 ‘스탬프’ 멤버십이 중소사업자의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제휴사 확대와 기능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지갑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월렛’은 각종 멤버십카드와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으로, 이통사에 관계 없이 모든 안드로이드, iOS(아이폰, 아이패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10년 6월 서비스 출시 후 현재까지 300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해피포인트, CJ ONE, 롯데멤버스, OK캐쉬백 등108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어 전국 6만여 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