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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 개발자 저작권 보호에 앞장선다

2013.04.25
- SK플래닛, 앱 저작권 관리 솔루션 ‘ T스토어 ARM 3.0’ 자체 기술로 개발
- 앱· 게임 등록 단계에서 클릭 한 번으로 보안 솔루션 적용 가능한 간편 시스템 구현
- 모바일 콘텐츠 불법복제 및 불법유통 방지책 마련…건전한 모바일 생태계 육성에 기여


T스토어, 개발자 저작권 보호에 앞장선다는 홍보사진입니다. 가운데 모델이 T스토어 앱 개발 저작권 보호에 앞장선다고 적힌 배너를 들고 있고 오른쪽 모델은 불법 복제 저작권 침해 금지라고 적힌 배너를 들고 있습니다. 나머지 모델들은 T스토어 관련 앱 아이콘을 들고 있습니다.


SK플래닛의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가 앱 개발자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선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은 T스토어를 통해 유통되는 앱· 게임의 불법 복제나 변조를 방지하는 애플리케이션 저작권 관리 (ARM, Application Rights Management) 솔루션 ‘T스토어ARM 3.0’을 자체 기술로 개발, T스토어에 등록되는 모든 앱, 게임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T스토어ARM 3.0’은 모바일 콘텐츠의 불법복제와 불법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으로, 해당 솔루션이 적용된 앱 또는 게임을 실행할 때마다 콘텐츠 구입 경로, 사용권한을 확인하는 절차가 자동 실행된다. 또한 ‘ARM3.0’ 솔루션에 적용된 코드가 암호화 되어있어 강화된 보안 기능이 적용됐다.

솔루션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개발자가 T스토어 개발자센터(dev.tstore.co.kr) 내 ‘앱 보안센터’에 접속, 앱(APK파일)을 등록하면 등록 즉시 앱에 보안코드 암호화가 적용되고, 저작권 관리 솔루션이 적용된 앱을 내려 받을 수 있다. SK플래닛은 3만 6천여 명의 T스토어 개발자 들이 클릭 한 번으로 쉽고 빠르게 앱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T스토어는 앱 개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선보인 ‘T스토어 ARM3.0’ 솔루션은 앱 개발 단계에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키트 제공 방식과 사후 시스템에서 자동 적용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앱·게임의 저작권 보호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SK플래닛은 전망했다. ‘T스토어 ARM3.0’ 솔루션은 24일 이후 T스토어에 등록된 모든 앱·게임에 적용할 수 있다.

SK플래닛 박정민 스토어 사업부장은 “스마트 기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이 주요 디지털 콘텐츠로 자리매김 했다. 건전한 모바일 생태계 구축과 육성을 위해 개발자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개발자와 소비자의 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