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카탈로그, 3D, 미니홈피 등 4개 타입 25 종류의 모바일 광고 저작 툴(tool) 제공, 광고주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광고 제작 지원 예정
- 기존 배너형 광고 대비 주목도가 높은 고객 참여형태의 리치미디어(Rich Media) 광고 선보여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T애드’가 모바일 리치미디어 광고시장에 진출한다.
SK플래닛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T애드’에 글로벌 광고시장의 뜨거운 이슈인 HTML5 기술을 기반으로 최신 국제 표준규격을 적용한 리치미디어 광고상품인 ‘T애드 리치’를 공개했다.
‘T애드 리치’는 ▲동영상 ▲카탈로그 ▲3D ▲미니홈피 등 4개 타입 25 종류의 저작 툴로 제공되며 이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광고를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된다. 광고주들은 기존 광고 대비 주목도가 훨씬 높은 리치미디어 광고를 ‘T애드’가 제공하는 저작 툴을 활용해 제작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경제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해졌다.
고객은 리치미디어 광고를 통해 기존 배너형태의 획일화된 모바일 광고에서 얻을 수 없었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상품의 3D입체 영상을 제공해 360도 모든 방향에서의 상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과 관련된 정보를 동영상, 화보 등 풍부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보다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객이 모바일 기기를 흔들면 화면에 나타나는 이미지들이 이에 반응하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색상을 직접 선택해 상품에 적용시켜 보는 등 사용자 참여가 가능한 인터렉티브(Interactive) 형태의 신선한 광고를 통해 보다 즐겁고 유익한 모바일 경험을 가질 수 있게 된다.
SK플래닛은 25개의 저작 툴 이외에도 다른 형태의 독창적인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를 위해 선진 기술이 적용된 리치미디어 광고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SK플래닛 김수일 커머스 사업단장은 "T애드는 이번 리치미디어 광고 상품 출시를 통해 TV, 온라인 매체와 대등한 수준 높은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 단순 클릭 효과 위주의 모바일 광고 시장 패러다임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서비스들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T애드’의 리치미디어 광고는 모바일 네이트 페이지(
http://m.nate.com)를 시작으로 내년 초 앱을 포함해 ‘T애드’가 보유한 모든 광고매체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SK플래닛은 27일 오후 5시 삼성동 JBK컨벤션에서 JCE, 로비오(Rovio) 등 100여 개의 모바일 업체들과 함께 하는 ‘제2회 T애드 퍼블리셔 어워즈’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T애드의 2013년 사업계획과 ‘T애드 리치’ 등 다양한 모바일 광고상품 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로비오 등 협력개발사 들의 효율적인 광고 집행 사례 등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