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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T맵 4.0 출시

2012.11.15

- T맵, 국내 최초 스트리밍맵과 내장형맵 동시 탑재한 하이브리드 지도 구현
- 미래 시점의 출발· 도착시각을 예측하는 ‘타임머신’ 기능, 실시간 교통상황 ‘제보/공유’ 기능, 블랙박스 기본탑재 등 40여 가지 새로운 기능 선보여

- T맵 실시간 길안내를 통한 온실가스 및 연료 감축효과 확인 가능
- 전국 도시 간 대중교통 길안내, 택시안심 등 보행자용 LBS 기능 대폭 강화


SK플래닛, T맵 홍보 사진입니다. 왼쪽 모델은 핸드폰을 들고 있고 오른쪽 모델은 T맵 4.0 출시라고 적힌 배너를 들고 있습니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은 차세대 원스탑(One-Stop) 위치기반 정보 서비스인 ‘T맵 4.0’ 버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T맵은 11월 현재 1,470만 명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월 별 실사용자(UV) 수가 54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위치기반 정보 서비스다.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Hybrid) 지도 구현


T맵 4.0은 국내 최초로 실시간 내려 받기 방식의 스트리밍 맵과 내장형 맵을 동시에 적용한 하이브리드(Hybrid)지도를 탑재하여, T맵 이용 상황 별로 가장 적합한 지도를 제공한다. 초기 구동 화면과 주변 정보, 대중교통 검색 시에는 스트리밍 맵을 구동하여 빠른 시간 내에 상세한 지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내비게이션 기능 이용 시에는 내장형 맵을 구동하여 안정성이 보장된 길 찾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고려했다. 

▲ T맵 사용자의 이용 패턴과 요구사항 분석, 40여가지 새로운 기능 선보여


우선, T맵의 차별 점인 실시간 경로안내 기능뿐 만 아니라 미래 시점의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을 예측 안내하는 ‘타임머신’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타임머신’ 기능이란 특정 요일의 도착(출발) 시간을 입력하면 운전자가 목표시간에 도착(출발)하기 위해 출발(도착)해야 하는 시간을 안내하는 기능이다.

T맵 사용자가 T맵 이용 중 실시간 교통상황, 사고정보 등 실시간 정보를T맵에 입력하고,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제보· 공유’기능도 제공된다. SK플래닛은 일정 횟수 이상 제보된 교통정보를 T맵 교통량 분석에 활용하여 실시간 교통정보 기능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T맵 이용자의 이용 편의를 고려하여 초기 구동화면을 지도 형식으로 개편했고, 지도보기 기능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듯 한 버드뷰(Bird view), 회전방향에 따라 지도가 회전하는 한 헤딩업(Heading up), 정북방향 고정의 노쓰업(North up) 등 세가지 형태로 지원한다.

별도의 유료 앱으로 제공되던 블랙박스 기능과 전국 CCTV정보도 T맵4.0에서 이용할 수 있다. T맵 4.0은 내비게이션 안내화면과 블랙박스 화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화면 속 화면(Picture in Picture) 기능을 지원한다.

경로추천 방식도 무료도로, 최소시간, 최단거리뿐 만 아니라 초보자 경로, 고속도로 우선, 일반도로 우선 추천 등으로 다양화 했고, 출발지와 목적지 외에 최대 2곳의 경유지를 추가 설정할 수 있다.

▲T맵 이용하면 온실가스, 연료사용량 감축효과 확인 가능 


SK플래닛은 지난 10월 SK텔레콤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세계 최초로 국제 표준으로 승인 받은 ‘실시간 내비게이션 온실가스 감축 산정 방법론’을 T맵4.0에 적용했다.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한 추천 경로 별 온실가스 배출량과 연료 소모량이 T맵 화면에 표시되고, 주행 완료 시점에는 T맵 실시간 길안내를 통해 절감된 연료 소모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년 초까지 환경부와 함께 친환경 운전 습관을 실천을 위한 ‘T맵 따라 착한 지름길’ 캠페인을 진행한다.

▲’T맵 대중교통’, ‘택시안심 서비스’ 등 보행자용 LBS기능 강화 


운전자뿐 만 아니라 보행자를 위한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T맵 대중교통’은 서울시내 지하철, 지선/간선/순환/광역버스 및 마을버스의 실시간 운행정보를 반영한 최적의 대중교통 길안내뿐 만 아니라 전국 도시 간 시외버스, 기차, 비행기 등을 이용한 전국 대중교통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SK플래닛은 서울시,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하여 택시 승하차 정보를 보호자에게 SMS전송하는 ‘택시안심 서비스’를 선보인다. ‘택시안심 서비스’란 서울시와 한국스마트카드가 택시에 설치한 단말기로부터 택시 정보와 위치정보를 제공받아 T맵에 미리 등록해둔 신용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하면 보호자 휴대폰에 택시의 정보를 SMS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SK플래닛 김장욱 오픈소셜 사업부장은 “1,470만 명의 고객이 사용하는 T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치기반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며 “앞으로도 T맵은 운전자뿐 만 아니라 보행자용 위치기반 서비스를 고도화 하고, 사내외 파트너와 함께 T맵 AP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T map 4.0은HD, WXGA, WVGA해상도의 SK텔레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18종에 우선 적용되며, T맵 4.0 이용 가능 기종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T맵 4.0은 11월 15일부터 T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SK플래닛은 T map 4.0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T맵 4.0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T맵4.0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웹툰을 SNS로 공유하고, T맵을 내려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mini), 외식상품권, 스마트폰 거치대, 크리스피크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