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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T아카데미 앱 개발자들과 함께 희망의 집 짓는다

2013.09.03
- SK플래닛 임직원과 T아카데미 출신 앱 개발자 등 60명, 수원SK행복마을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
- T아카데미를 통해 받은 지원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환원하는 ‘상생의 선순환’ 사례 만들어


SK플래닛, T아카데미 앱 개발자들과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촬영한 기념 사진입니다. 현수막에 SK플래닛 해피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 http://www.skplanet.com/)이 T아카데미 출신 앱 개발자들과 함께 저소득 무주택자 주거지 제공을 위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에 나섰다.

SK플래닛은 3일 오전 9시부터 수원시 권선동 ‘수원 SK행복마을’ 건축현장에서 SK플래닛 임직원 40명 및 T아카데미 출신 앱 개발자 20명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타리 제작, 목재 조립 작업 등을 포함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원 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2006년 수원시 및 비영리 국제 NGO단체 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의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건축중인 곳으로 지난 5월 증축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7개동 총 60가구를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SK플래닛은 T아카데미를 통해 개발자의 꿈을 이루고 창업의 기회를 얻게 된 앱 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그들이 받은 지원과 혜택을 사회로 환원하는 ‘상생의 선순환’ 사례가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SK플래닛 T아카데미는 전문 개발자 육성을 위해 기획·디자인·개발 전문가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실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3년간 35,000명이 넘는 앱 개발자들이 배출됐다.

SK플래닛 김영철 CFO(Chief Finance Officer)는 “기업의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동반성장 활동이 사회공헌으로 연결된 새로운 사례”라며 “앞으로 저소득 소외계층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은 오는 25일에도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인 광명보육원, 신망원 등을 후원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