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플래닛의 플랫폼 산업노하우와 우리은행의 금융역량이 만나 다양한 결합상품 등 이전에 없던 고객가치 창출할 것
- 최근 출시한 스마트 케어 서비스 ‘니어키즈’의 공동마케팅 및 결합상품 판매와 관련한 양사간 사업협약 체결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이 우리은행(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과 함께 양사의 역량을 결합한 형태의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SK플래닛은 19일 을지로 SK-T타워에서 SK플래닛 서진우 사장과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SK플래닛-우리은행,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SK플래닛의 플랫폼 산업노하우와 우리은행의 금융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결합상품 등을 출시함은 물론 양사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고객에게 이전에 없던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새로운 고객만족 서비스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SK플래닛은 고객과 파트너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상생혁신신터, T아카데미 등을 통해 창업, 벤처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바일 플랫폼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함은 물론 항상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또한 우리은행은 올해 초 ‘고객에게 힘이 되는 은행’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민과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하는 ‘희망드림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경기침체 속에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이번 양사간 협약을 통해 이른 시일 내에 SK플래닛이 최근 출시한 스마트 케어 서비스 ‘니어키즈(Near Kids,
www.nearkids.co.kr)’의 공동마케팅 및 결합상품 판매가 이뤄지게 될 예정이다.
‘니어키즈’는 언제나 소중한 아이 곁에서 안전하게 보살펴 주고 싶은 학부모의 바람과 효율적 업무처리로 원아들의 보육시간에만 집중하고 싶은 보육교사의 요구, 그리고 어린이집과 학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싶은 양쪽 모두의 니즈를 반영한 통합 보육서비스다.
이번 사업협력으로 SK플래닛은 우리은행 전국 1,000여 개 지점을 통한 ‘니어키즈’의 전국단위 영업망을 확보하게 됐으며 우리은행은 어린이, 유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차별적 상품출시로 더욱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게 됐다.
SK플래닛과 우리은행은 새로운 IT서비스와 금융상품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함은 물론 SK플래닛의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와 우리은행의 금융역량과의 연계를 통해 양사가 발전할 수 있는 폭넓은 업무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니어키즈’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과 제휴해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깅을 통한 실시간 등하원 관리 ▲공지사항, 포토앨범, 원아수첩 등 스마트알림장 기능 ▲셔틀버스 도착안내, 투약/귀가동의요청, 미아신고 등 인터렉티브(Interactive)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통합 보육 서비스다.
SK플래닛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비단서머힐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전국 100여 곳의 어린이집에서 ‘니어키즈’의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지자체 및 대형 어린이집 체인들과 협의를 통해 제공처를 확대하고 보육관련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통합 보육 서비스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